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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un 15.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56

부족한 건 나였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그 사람 탓이 아니라

나에 대한 객관화가 부족했던

내 탓이었다. 내 탓이다.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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