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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un 17.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58

무서워서

미뤄두었던 치과를 갔다.

생각보다 수술도 간단했고, 통증도 적었다.

갑자기 자신감이 샘솟았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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