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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un 19.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59

미묘하다.

미묘하게 차가워진 태도.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물어야 할까.

아니면 나도 못 본 척 멀어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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