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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un 24.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63

알 수 없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예측할 수 없도, 예측이 맞지도 않는 미래.

그냥 지금 이 순간을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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