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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Sep 13.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98

침묵

침묵, 정적이 꼭 나쁜 신호는 아니다.

말없이도 편안한 사이란 뜻이니,

반대로 대화가 많은 것이 좋은 신호가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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