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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Sep 15.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99

친구가 내게 말했다.

너는 생각보다 너를 모르거나 너를 아는 사람에게나

사랑과 배려를 참 많이 받고 있는데,

너는 그걸 모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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