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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Sep 23.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203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행여나 다른 사람이 비꼬는 의도로 말해도

순수하게 그 자체의 말과 행동을 믿는 사람.

그래야 순수한 칭찬의 말에도 의심을 안 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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