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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Sep 24.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205

오늘의 노을

늘 뜨는 해가 늘 지는 것인데

요즘은 내일의 노을을 보지 못 할 사람처럼

하루하루의 그 순간을 놓치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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