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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내일 만나 Sep 30.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206

자격지심일까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나,

소심 해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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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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