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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줄 일기_209
어떤 글이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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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나
Oct 13. 2020
이제야 ‘나’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내 안을 돌아보고 내 상처와 내 기억을 더듬어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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