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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an 18. 2021

오늘의 세줄 일기_219

싱어게인을 보면서,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차이가 크다.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아무래도 내가 잘하고 나만 할 수 있는 것만 해야 하겠지?

이기기 위해서라면 그저 안전한 길을 택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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