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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Aug 30. 2021

오늘의 세줄 일기_130

순간, 뜨끔했다. 등골이 오싹해졌다.

의도치 않게 집에만 있어서 입술이 터졌다.

홈트를 하다 다쳤던 발목이 순간 뜨끔 했다.

순간적인 통증인 줄 알았는데, 3주 반깁스를 처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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