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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Aug 13. 2022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공지능연구소 설립

현대자동차그룹과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지능형 기계 개발을 위해 ‘Boston Dynamics AI Institute’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마크 라이버트 대표가  이끄는 이 인공지능연구소는 첨단 로봇의 탄생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지 AI, 운동 AI, 유기 하드웨어 설계 및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연구소는 인공지능, 로봇, 컴퓨팅,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전반에 걸친 엘리트 인재들이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능력과 유용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AI, 로봇 연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영입하고 주요 대학 및 기업연구소와 협력한다.     


마크 라이버트 보스턴 다이내믹스 대표는 “우리 임무는 현재 존재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똑똑하고 민첩하며 지각력이 뛰어나고 안전한 차세대 첨단 로봇과 지능형 기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공지능연구소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에 있는 켄달 스퀘어 연구 커뮤니티에 본부를 둘 예정이며, 인공지능과 로봇 연구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 인재를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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