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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Apr 23. 2024

롤스로이스가 이런 디자인으로?

롤스로이스가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4 오토차이나에 앞서 '스피릿 오브 익스프레션(Spirit of Expression)'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의 상하이 프라이빗 오피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고스트 익스텐디드와 팬텀 익스텐디드, 스펙터 등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먼저 스펙터는 '에스케이피즘(Escapism)'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며, 남미 열대 지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란타나 레드 및 템페스트 그레이의 투톤 외관과 함께 조명이 들어오는 '환희의 여신상'과 23인치 휠이 돋보인다.

실내는 셀비 그레이, 퍼플 실크, 선셋 가죽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선셋 색상의 파이핑, 대조적인 스티칭과 헤드레스트 모노그램으로 매력을 더했다. 또 '선셋 컬러'의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와 퍼플 실크 스티어링 휠, 퍼플 계기판, 옵시디안 아요우스 베니어가 특징입니다.


팬텀 익스텐디드의 경우 밤하늘 아래 해변의 분위기를 반영해 칼라 루나 샌드와 카비라 블루 외관으로 디자인됐다.

이 모델은 수작업으로 그려진 더블 코치라인과 백색 및 갈릴레오 블루 색상의 '별'과 여덟 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특별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적용됐다. 여기에 천체 모티프와 옵시디안 아요우스 트림, 삼색 가죽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고스트 익스텐디드 익스프레셔니즘은 보라카이 블루 외관과 라임 그린 코치라인으로 개성을 뽐낸다. 21인치 휠은 오빗 그레이 중앙과 라임 그린 핀스트라이프가 특징이며, 화이트 핀스트라이프 타이어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라임 그린 악센트가 흑백 가죽과 대조를 이루고, 천체 모티프와 추상적인 파도 패턴이 특징인 투톤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여덟 개의 '유성'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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