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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May 28. 2024

엔비디아 젠슨황(황인훈) 내년 일론 머스크 제치고 세계

엔비디아 창업주 젠슨황(황인훈)CEO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nvidia) 창업주 젠슨 황(황인훈)CEO가 내년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갑부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각종 수치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실적 발표 다음날 처음으로 1천 달러 선을 돌파, 시가총액이 2조6천억 달러(3,528조7천억 원)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창업주 젠슨황의 개인 재산도 급증, 지난 24일 기준 910억 달러(123조4,800억 원)로 세계 갑부 서열 17위에 올랐다.


월스트리트 예측기관들은 엔비디아가 곧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기업으로 올라설 전망이며, 젠슨 황도 이르면 2025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발표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올 1분기(1-3월)에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260억 달러의 매출과 628% 증가한 148억8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 2분기 매출은 280억 달러, 순이익은 266억1,000만 달러로 예상됐다.


매출 성장은 데이터 센터 분야가 견인했다. 이 부문 매출은 2전년 동기대비 427% 성장한 22억6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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