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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Jul 05. 2024

테슬라 모델 Y, 중국 지방 정부. 당 관용차 납품 최

사진: 테슬라 모델Y RWD 


 테슬라 모델 Y가 중국 지방정부의 관용차 선정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지난 4일 중국 장쑤성 정부 조달 네트워크가 공개한 '장쑤성 당 및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및 단체 조직 2024-2025 신에너지 차량 프레임워크 계약 조달 최종 후보' 발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가 장쑤성 정부 신에너지 자동차 조달 카탈로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중국에서 외국계 자동차가 정부 조달 카탈로그에 포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표에 따르면 최신 조달 후보 목록에는 갤럭시 E8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딥 블루(Deep Blue) SL03, 딥 블루 S7, 웬지에(Wenjie) M7, 아비타(Avita) 11, 진지(Zhiji) LS6, 진지 L7, 갤럭시 L6 등이 테슬라 모델 Y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장쑤성 당 및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및 단체 조직 2024-2025 신에너지 차량 기본 계약 조달 조달 지표에는 승용차, 오프로드 차량, SUV, 상용차 및 MPV, 픽업트럭, 중대형 승용차 등이 해당된다.


이 중 SUV의 최고 가격은 25만 위안(4,736만 원), 순수 전기차 항속거리는 400km 이상이어야 하며 플러그인 순수 전기 순항 범위는 60km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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