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판매 25주년 기념 행사 진행
볼보트럭코리아가 판매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비롯해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과 협력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는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행사 및 고객과 협력사들을 위한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발표를 통해 볼보트럭의 전 세계 130여 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해온 기반이 되었던 품질, 안전, 환경 3대 가치를 설명하며 기후변화라는 직면 과제에 맞서 상용차 부문의 전동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볼보트럭 2050 비전을 밝혔다.
더불어,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 계획과 한국 시장에서의 전동화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페르 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부문 사장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부문에는 지역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볼보그룹 내 주요 시장을 총 9개의 비즈니스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지난해 볼보트럭코리아가 사업 실적 등을 기반으로 한 종합 평가에서 2021년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렇듯 볼보트럭코리아의 위상은 그룹 내에서도 공고하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의 25년도 고객과 협력사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사업 부문별 우수 임직원들과 협력사들에게는 로저 알름 총괄사장과 페르 에릭 린스트룀 사장이 직접 소정의 기념품과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도 마련됐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의 놀라운 결실은 저희만의 노력으로 가능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물류의 중추 역할을 하며 밤낮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을 기울여 주신 고객, 협력사 여러분들의 귀중한 노고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2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국내 상용차 업계를 이끄는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에 8년 만에 대형 전 차종 신차 라인업을 국내에 소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차 출시에 힘입어 4월에는 수입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대수 3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탄생한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 스페셜 모델 6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고객 사은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고객 사은 이벤트는 볼보트럭 구매 후 올해 4월에서 8월 사이 출고되는 트럭 구매자에 한해 진행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9월 중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