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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Aug 23. 2022

닛산, 북미시장 등 겨냥한 신형 무라노 발표

최근일본 자동차 회사인 닛산의 미국 법인은 신형 무라노(2023년 모델)를 발표했다.


무라노는 한때 일본에서도 1세대 모델(2002-2008)과 2대째 모델(2008-2015)을 판매했던 적이 있다.


 다만 2015년 등장에 등장하여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3대째 모델은일본이 아닌 북미 시장 등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에는 "V 모션 프론트 그릴"과 시그니처 LED 헤드 램프를 적용하였고루프는 제트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D필러는 루프로부터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플로팅 루프를 적용하여 세련된 인상을 준다.


실내 인테리어는낮은 위치에 배치된 인스트르먼트 패널에 멀티 터치 기능이 있는 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여기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한 닛산 커넥티드 R’ 시스템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되었으며차량 색상은 슈퍼 블랙과 딥 오션 블루 펄의 2색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2023년형 신형 무라노의 가격은 33660달러(약 4620만원)에서 46910달러(약 644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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