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Rivian)의 일리노이주 노멀(Normal)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발생했다.
일리노이 뉴스 채널 WAND에 따르면, 노멀 소방서 대변인 매트 스와니(Matt Swaney)는 "25일 밤 9시 45분경 리비안의 노멀 공장에서 북쪽에 있는 차량 화재 신고가 접수되었다"라고 전했다.
다만, 화재는 공장 자체에서 난 것이 아닌 공장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공장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야외에 있는 차량에서 시작된 불은 리비안의 여러 차량에 붙어 확산됐으며, 많은 차량이 전소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피해 대수는 확인 중이다.
스와니는 자정 무렵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안 전기차 토론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사진에는 공장의 항공뷰와 손상된 전기차들이 표시된 모습이 담겨 있는데, 대략 60대 정도의 전기차가 불에 탔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리비안은 차세대 플랫폼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일리노이주 노멀 시로부터 공장 확장 승인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