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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 없지만, 출시되면 인기 높을 GM차량은?

by M투데이
522581_142407_4941.jpg 4세대 이쿼녹스

글로벌 시장에는 많은 GM 차량이 존재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아직 볼 수 없는 모델들이 여럿 있다.


이 중에는 국내시장에서 판매되면 충분히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들도 존재한다.


먼저, 올해 초 출시된 4세대 이쿼녹스다. 신형 이쿼녹스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처럼 GM의 최신 디지털화를 감행하는 등 국내에서도 통할 수 있는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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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와 유사한 SUV풍의 디자인이 적용돼, SUV 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에서도 통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출시와 관련해선 정해진 바는 없으나 일각에서는 내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블레이저 EV도 국내 도입시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만한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된 블레이저 EV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국내 3040세대를 저격할만한 디자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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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S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트림 레벨에 따라 최대 397~514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GM BEV3 플랫폼이 탑재되며 얼티움 배터리로 구동되는 얼티움 드라이브 모터를 탑재하여 최대출력 557마력을 발휘하며 와우 모드를 사용하면 제로백을 4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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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형 SUV '트래버스'의 3세대 풀체인지 모델도 국내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신형 트래버스는 기존의 강인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한층 세련되고 매력적인 느낌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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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기존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아닌 다운사이징된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28마력, 최대토크 4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GM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며, 전륜 및 사륜구동 옵션을 모두 제공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내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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