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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Sep 02. 2022

2억이 공중분해! 신형 레인지로버 수리불가 완파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에서 신형 레인지로버 차량이 운송 트레일러에서 추락해 차량이 완파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 경위는 운송업자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신형 레인지로버를 운송 트레일러에 싣고 갔지만 높이를 너무 높게 올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신형 레인지로버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됐으며, 견인되어 수리센터에 입고됐지만 전면부 패널 부분을 제외하고는 수리조차 불가능하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전했다.     

신형 올 뉴 레인지로버는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만큼 한국에서도 친숙한 최신형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2억이 훌쩍넘어가는 고가의 차량으로 잘 알려져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운송업자 운전자가 너무 불쌍하다”, “어떻게 차량을 트레일러에 올리면 저렇게 차가 완파되냐” “운전자의 과실이 너무 크다. 100% 변상해야 한다” “저 차량의 딜러는 한숨만 나올 것” 등 거의 대부분 운전자의 과실을 주장하며 차가운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완파된 해당 차량을 인도받기로 되어있던 소비자는 1년 가까이 차량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져 랜드로버가 소비자에게 보상을 어따ᅠ갛게 할 것인지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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