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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Sep 13. 2022

쉐보레의 자부심 콜벳, 하이브리드 버전 내년 출시?

쉐보레의 상징이라고 평가받는 스포츠카 콜벳 하이브이드 버전이 곧 출시 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콜벳 C8 스팅레이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Z06, 그랜드 스포츠, ZR1, ZORA 등 다양한 라인업 확장에 나서는 가운데 최대 10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목표로 트윈터보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콜벳 그랑 스포트(Grand Sport)를 선보일 계획이다.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CEO는 콜벳의 전기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8세대를 기반으로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이후 순수 전기차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랑 스포트는 스팅레이와 같은 V8 6.2ℓ 자연흡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되며,. 최고출력은 600마력, 최대토크 69.1㎏f·m.을 자랑한다.     

2024년에는 성능을 높인 ZR1이 공개된다. Z06 엔진과 같은 V8 5.5ℓ 트윈터보 사양으로 최고출력은 850마력, 최대토크 114㎏f·m 강력한 힘을 쏟아낼 전망이며, 콜벳의 최고사양을 책임질  조라(ZORA)는 ZR1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붙여 총 시스템 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약 135㎏f·m의 성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콜벳 역사상 첫 전기차 버전은 GM의 전동화 플랫폼 얼티엄을 활용한다.  픽업트럭부터 SUV, 세단, 스포츠카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적용 가능하다,     

GM이 2035년까진 전 차종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단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하이므리드 모델을 출시한 후엔 머지않아 콜벳 전기모델도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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