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M투데이 픽

토요타, 전고체배터리 삼성 앞지른다. 26년부터 생산

by M투데이
522909_143120_211.jpg

토요타가 세계 최초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승용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같은 개념인 일본 ‘경제산업성’의 승인을 받아 2026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차량 생산을 시작한다.


토요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생산이 “점진적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즉, 초기 생산은 매우 극소수량으로 생산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을 거쳐 점차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522909_143121_2135.jpg 사진 : 토요타 'bZ4X'

다만, 현지 언론인 ‘토요타 타임즈’(Toyota Times)에 따르면 대량 생산은 “2030년 이후”로 계획돼 있기 때문에 전고체 배터리의 범용화는 시간이 오래 걸릴 가능성이 크다.


토요타의 전고체 배터리는 두 개의 외부 업체가 생산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연간 9GWh 생산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토요타의 새로운 전고체 배터리는 1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621마일(약 1,000km)의 WLTP 기준 주행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750마일(약 1,200km)를 주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고체 배터리를 차량에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중국의 상하이자동차(SAIC)가 소유한 MG는 2025년에 첫 전고체 배터리 생산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포르쉐 스튜디오 송도, ' 포르쉐'의 특별함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