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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02. 2022

초대형 허리케인에 삼켜진 하이퍼카 '맥라렌 P1'

초대형 허리케인 이안이 최근 플로리다를 강타한 가운데, 자동차 애호가들이 안타까워할 영상이 공개됐다.


SNS에서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로 유명한 ‘맥라렌 P1’이다.

맥라렌 P1 차량은 주차돼 있던 차고에서 떠밀려 홍수에 잠겨있는 모습이며, 구매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자동차 애호가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리케인 이안은 시속 250km의 강풍을 기록하며 쿠바와 플로리다 전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대규모 홍수와 정전에 의한 피해가 막대하며, 지난 28일 밤(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 허리케인으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쿠바에서는 최소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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