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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Oct 02. 2022

럭셔리를 조금 다르게,
알파로메오 SUV 스텔비오

이탈리아의 스포티 럭셔리 브랜드 알파로메오는, 일본 시장에 스텔비오 2.2 터보 디젤 Q4의 스페셜 에디션인 '에디치오네 루쏘(Edizione Lusso)'를 발표했다. 다음달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이 SUV는 5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668,000엔(약7,600만원)이다.


"스텔비오 2.2 터보 디젤 Q4 에디치오네 루쏘"는 스포티함과 고품질을 결합한 스텔비오의 개성을 더욱 드러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에디션 이름인 "루쏘(LUSSO)"는 럭셔리를 의미하는 "LUXURY"의 이탈리아 단어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정판다운 컬러 코디네이션과, 베이지 컬러를 기반으로 한 가죽 인테리어에가 우아함을 더한다.


 또한, 서스펜션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드는 전용 장비들을 더하고, 유려한 라인 뒤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엔진은 2.2리터 터보 디젤을 사용해 최고출력은 210ps, 최대토크는 470Nm의 성능을 낸다.

외장 컬러는 베수비오 그레이의를 기반으로 차분한 컬러감으로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또한, 크롬을 윈도 몰딩이나 스페셜 에디션 전용 테일파이프 피니셔에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휠은 고광택 실버 컬러의 에디션 전용 21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블랙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력하게 보여준다.

인테리어는 더 고급스러운 느낌과 공간 활용을 보여준다. 실내는 고광택 고품질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전동 시트에 블랙과 베이지를 결합한 가죽 대시보드가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개방감이 탁월한 파노라마 선루프와 고품질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더해 탑승자의 즐거운 여행을 가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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