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길 (하)
작가: 12살 최여원
뒤늦게 온 차녀 이유노 양
'둘이 뭘 했길래...?'
어디선가
"황천길 갔다 왔다 자쉭아"
라는 소리가 들린다.
막 운다.
막상 황천길에 오니 당황스러운가 보다.
"쿡쿡쿡쿡, 그렁그렁"
츠바키의 목소리
"나까지 와버렸다! 꺄아아~ 쿡쿡꺅꺅!"
"하하 엉엉"
웃다가 운다.
작가가 도리도리 말한다.
"게다가 난 한창 바쁘다고!! 이렇게 바빴던 채로 죽을 순 없어!"
그러자 츠바키가 말한다.
"췌, 나도 바쁘거든? 요새 매일매일 출연하느라 죽을 맛이라고!"
옆에서 누군가가 소곤소곤
"넌 이미 죽었잖니. 방금 전에."
츠바키가 소리친다.
"토하면 돌아갈 수 있어! 우웩!"
아니 잠깐, 왜 그렇게 돼?
어쨌거나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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