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과 친구들로 사실상 '여인천하'였던 문재인 청와대

하이에나 떼 연상시키는 김건희 여사 향한 공격 지나치다

by 정중규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동기 채용' 보도에 "왜곡에 강한 유감..이벤트회사 대표 출신 선임행정관 20년 전문가..선거 초기부터 주요 역할"

- 선거 때 워낙 집요하게 왜곡 이미지를 유권자들 뇌리에 심어놓아 김건희 이름만 나와도 국민들이 예민해지니, 그 점을 노려 계속 그 쪽만 공격하는데, 꼭 그것은 '동물의 왕국'에서 들개 리카온과 하이에나 떼들이 상대 무리의 가장 약하고 어린 한 마리를 사냥감으로 타겟 삼아 악랄하고도 집요하게 집중 공격하는 것과 같다.

김건희 지인 채용을 계속 거론하는 민주당,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어찌했던가. 김정숙 여고친구 숙클럽 멤버 손혜원이 홍보를 전담했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 국회의원 배지까지 달아주었다. 또한 청와대 인사는 역시 김정숙 지인 우리들병원 김수경이 탁현민 꽂기 등 좌지우지했었다. 사실상 청와대는 김정숙과 그 친구들의 그야말로 '여인천하'였었다.

물론 김건희 측은 자신의 주변에 이권이 개입되지 못하도록 조심해야 하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특별감찰관 임명해 영부인을 비롯해 친인척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프레임걸기 공격에 휘말려 너무 위축될 것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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