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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중규 Mar 02. 2021

3.1절 맞아 독립기념관 가다

국가의 의미에 대해서 되새겨 본 시간

10년 전 천안에서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다닐 때 자주 들렀던 독립기념관을 오랫만에 찾았습니다.



마침 [3·1운동 102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간직하고 싶은 순간, 잊지 못할 기억 : 사진 속 독립운동가를 다시 만나다’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나라를 잃기 전에도 조선시대 민중들의 삶은 '노비'가 전국민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특히 일제 강점기 때 나라 잃은 백성들의 고통은 이루다 말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 대다수 민중들 역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새로운 독립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21.3.1. 오후 3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과 '함께 하는 독립운동 특별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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