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교수 116명 윤석열 지지선언

국민 통합하여 안정적 국정운영과 대한민국 미래 책임질 윤석열 후보

by 정중규

대구·경북지역 교수 116명 윤석열 지지선언

2021년 10월 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선언문 발표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대구·경북지역 교수 선언문]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민주주의 근간과 헌정질서가 훼손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도 뿌리째 흔들리고 있어 총체적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후 지난 70여 년간 개인적 자유의 신장, 근대화, 민주화와 함께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경이로운 경제 발전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폄훼해온 이 정권의 짧은 집권기간 중에 야기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난 수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가오는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유일한 대안임을 통감한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시 “진정한 국민통합, 권력기관의 정치로부터 완전한 독립, 특권과 반칙이 없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국민 앞에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4년 동안 오히려 철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하여 대립을 심화시키고, 사상 유례없는 집값 폭등, 후손에게 감내할 수 없는 부채를 넘겨주는 포퓰리즘 정책, 코로나 방역과 대응 실패, 집권 세력들의 끝없는 권력남용과 부정부패 연루 의혹, 4.15 부정선거 의혹,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언론중재법 입법 추진, 대장동 비리 의혹 특검회피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오만한 자세로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권익을 편취하기에만 골몰하며 특권과 반칙을 일삼는 속물 집단으로 전락하였다.


이에 우리는 상아탑 안에서 안주하기보다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고, 국민의 안위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출사표를 던지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선언한 윤석열 예비후보가 국민을 통합하여 안정적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역량 있는 후보임에 의견을 같이하고, 대선 후보로서 지지는 물론 나아가 폭넓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정권교체를 이루는 그날까지 함께하며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대구·경북 대학교수 116인 일동


강진 강호영 곽영우 권경남 권기창 권상구 권영근 권중호 김경숙 김기찬 김노주 김미애 김미향 김상걸 김상길 김선 김성태 김세룡 김약수 김연보 김영태 김우식 김의석 김주동 김판준 김혁출 김형기 남상구 노운병 문계완 문병구 문성학 박남철 박미희 박병덕 박수영 박인환 박정문 박정연 박정자 박준모 배선석 배일섭 배준용 백민수 백지은 서미숙 서보혁 서상곤 서연용 서일수 서정숙 석미란 성원준 손중권 손큰바다 신봉기 신정식 심규열 심상철 안종호 안중은 오철수 유병구 유영억 윤경식 윤정륜 이광순 이광운 이규복 이기운 이덕형 이동규 이동활 이무상 이상규 이상재 이상헌 이신우 이용진 이유림 이인전 이인직 이장형 이재철 이점찬 이정 이종민 이준탁 이홍우 이화율 임기병 임용진 장기환 전덕수 정봉도 정중규 정지원 조성문 조성민 조영제 조진형 주민 진명옥 최병태 최성연 최성철 최원호 한국배 한상대 한석종 현태덕 홍성수 홍순자 홍지숙 황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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