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들어 온 말, 당연하게 들었던 생각
< 더기의 이야기 >
- "엄마 아빠 없을 땐 네가 제일로 어른이야." - "네!"
- "네가 모범을 보여야 동생들도 따라간단다." - "네! 엄마."
- "잘 할수 있지, 우리 더기?" - "네, 그럼요."
- '열심히 해야지."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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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n년차 퇴사준비생 김머글입니다. 틀에 얽매이기 싫은데, 틀 밖으로 벗어나는 건 아직 무서워요.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들여보다 보기 위해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