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법률사무소 무진은 부부 변호사가 함께 일하는 곳입니다.
다만 두 변호사가 걸어온 길이나 업무분야, 관심사는 사뭇 서로 다릅니다.
이변호사는 로펌 및 대기업 사내변호사로서 경력을 쌓은 후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또 개업변호사의 길에 들어와 뜻을 펼치고 있으며,
송변호사는 오랜 기간 개업변호사로서 송무의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법률사무소 이름을 '무진(撫鎭)'이라 지은 이유는,
1) "어루만져 진정시킴(편안하게 함)"이란 말로, 변호사로서 화두(話頭)를,
2) 김승옥 작가의 "무진기행"이 터 잡은 가상의 도시를 지명으로, 고향 "순천"을,
3) 무궁"무진"하여 끝이 없을 정도로 매우란 부사로, 열정적으로 살자는 "다짐"을,
4) 내 삶은 내 방식대로 종횡"무진"하며 자유자재로 거침없이 살고자, "꿈" 을 담기 위함입니다.
가족과 함께 소박하게, 달리 더 꾸미고 더할 것이 없는 삶을 지향합니다.
변호사이자 부모로서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만을 정리하여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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