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오늘 팀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능력자 조장님과 능력자 조원분들을 만난 덕분이다.
난 그분들의 등에 업힌채로 아주 편하게 프로젝트를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오셨다..
대상포진
새로운 도전.
잠 부족.
겨울.
이 3박자가 만날 때 아주 시너지가 크다.
올해 그렇게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길거라고 했는데....
불과 22일만에...
팔에서 시작되었다.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왼쪽 얼굴을 타고 올라왔다.
보충수업까지 꼬박 12시간을 앉아있는 일 자체가 고통이었다.
머리가 찌릿찌릿한 게 느낌이 좋지 않다.
이런 날은 빨리 자버리는 게 약이다.
한줄이라도 쓰겠다고 약속한 브런치를 오늘 마지막 일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