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서서 생각하기
깜짝 놀랐다.
천사거리가 있었다.
누구에게는 봉일천 사거리 일수도 있을 테고
아니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봉일천 사거리로 보이겠지만
왠지 나는 봉일 천사거리로 보였다
나는 천사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꼭 다음에는 그 천사 거리를 가보려 한다.
분명 우리가 모르는 천사 거리가 있을 것만 같다.
여러분은 어떤 거리로 보이시나요?
남들과 다른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