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하나 상상 둘. 두 번째 이야기
[1] "페르소나(persona)는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원래 페르소나는 그리스의 고대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다. 이후 심리학적인 용어로 심리학자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 만든 이론에 쓰이게 되는데 그는 인간은 천 개의 페르소나(가면)를 지니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페르소나를 쓰고 관계를 이루어 간다고 주장한다."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함》
[2] Joosse, M., Lohse, M., Perez, J. G., & Evers, V. (2013, May). What you do is who you are: The role of task context in perceived social robot personality. In 2013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 (pp. 2134-2139). IEEE.
[3]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의 동물을 대상으로 동물의 성격에 관한 연구가 있다. 침팬지 같은 영장류뿐 아니라, 포유류, 파충류, 새와 심지어 물고기 까지. (당연하지만) 대부분 동물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동물의 성격을 연구한다고 한다.
[4] 이 두 가지가 인간-로봇 상호작용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성격 특성 (trai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