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 의견개진, 구체적목표 그리고 아님 말고
회사를 다니는 목적이 퇴사라는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회사는 절대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없다.
난 그 누구에게도 잘 보일 필요 없다. 당연히 상사의 인정도 필요 없다.
내 목적에 도움을 주는 경험을 한번 더 하고 미친 듯이 흡수할 뿐이다.
by 베짱이's brunch
의견을 말함으로써 당신의 처지가 나빠진다면 그 상사는 위험하다는 뜻이므로 불건전한 상사 곁에서 떠나야 한다.
고다마 아유무, 『가면 사축』
팀장님: 일 많지? 힘들지 않아?
나: 아닙니다. 저 일 많지 않습니다.
팀장님: 아니야. 이번에 일을 많이 받았어. 괜찮지?
나: 팀장님 저 9시 출근해서 6시 퇴근하는 거 아시잖아요. 일 더 주셔도 됩니다.
팀장님: 아니야. 상대적으로도 절대적으로도 일 많이 받았어. 그런데도 아주 잘 처리하고 있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나 아이디어가 많다.
그가 보고하면 모든 것이 명쾌해진다.
차기 조직장 감이다. 난 그럴 생각이 없지만
기획 능력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