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한 문장 114

2025.04.23.

by 무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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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큰 존재다.


절판된 <아티스트웨이,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책을 읽기 시작한다. 처음 <아티스트웨이>를 만났을 때의 감정이 되살아난다. 내 안에 이미 피가 흐르고 있는 것처럼, 창조성도 내 안에 이미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내 안에는 창조성이 본래 있고 나는 내가 인식하는 것보다 더 큰 존재임을 알아차린다. 나는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것을 내 자신이 믿어줘야 한다. 변화가 없고 성장이 느리게 느껴질지라도 분명 내 안에는 큰 잠재력이 있음을 내가 나를 믿어줘야 한다. 그 믿음이 시작될 때부터 나는 행동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머뭇거리기만 하던 내가 조금씩 실천하는 움직이는 사람으로 변한 내 모습에 스스로 감동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나는 <아티스트웨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랬음을 오늘 새 책을 읽으며 깨닫는다. 오늘부터 읽게 된 책 제목은 <아티스트웨이,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_임지호 옮김>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 제목은 <아티스트웨이_이상원 옮김>이다. 두 책 모두 '줄리아 카메론'의 책이다. 같은 내용이지만 임지호 번역의 책이 더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고 하여 중고서적에서 구하여 다시 읽게 되었다. 함께 아티스트웨이를 하는 모임에서 결정된 책이기에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하게 되었지만, 막상 읽어보니 그동안 내가 추구했던 아티스트웨이가 책이 추구하는 바와 많이 달라져있음을 깨닫는다. 요즘 대체 뭐 하며 사는 거지 혼란스러웠는데, 책을 통해 내가 아티스트웨이를 잘 걷고 있는지 이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잊고 있던 나를 다시 외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은 아침이다. ' 나는 내가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큰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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