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구독하는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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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롤
꽤 오랫동안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살았지만, 늘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느낌이었습니다. 존재감 없이 남의 집 여기저기를 떠돌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잘 놀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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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르담
직장인, 작가, 강연가의 페르소나를 쓰고 있습니다. '강한 영향력을 나누는 생산자'의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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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les
미국 유학, 높은 연봉,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인생처럼 보였지만 그 모든 길에 항상 나를 옭아맸던 공황장애. 해외생활 중 우당탕탕 공황장애 길들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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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engrin
항공사 홍보실에서만 35년 근무를 하고 있네요. 보도자료 쓰던 가락을 확장하여 매일 끄적이려 합니다. 숨쉬는 숨결하나, 느껴지는 공기 한 줌까지도 매일 글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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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 아빠
본업 통신사 마케터, 현업 아빠육아휴직자. 전직 카피라이터, 천직 나를 세우는 글쓰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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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맘
유치원 교사로 30년을 넘게 살고 있고 갑자기 남편이 떠나고 삼남매와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면서 받았던 상처와 치유 그리고 행복과 감사를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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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쏭작가
유쾌한 한 방이 있는 글을 씁니다. 구독자를 유독 사랑하는 미세스쏭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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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일
슬프면 슬퍼서, 기쁘면 기뻐서, 살찌면 살쪄서. 글을 쓰고 있어요. 그게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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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수
내게도 꿈이라는 게 몇 개 있다. 그 중 하나는 마음을 잡아끄는 절실함을 문장으로 옮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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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오
바닥을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