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어책 작가 문성현 Feb 06. 2022

영백기2 DAY 005 : 속이 더부룩해


Are you ready to go out for dinner?

저녁 먹으러 나갈 준비됐어?


'be ready to 동사원형' 은 '~할 준비가 되다' 라는 표현이죠.

식당에서 종업원이 '주문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볼 때

Are you ready to order? 또는 Can I take your order?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go out for sth' 은 '~ 하러 나가다' 라는 뜻의 표현인데요,

'산책하러 가다' 는 go out for a walk, '드라이브 가다'는  

go out for a drive, '점심먹으러 가다'는  go out for lunch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Yes, but I’m feeling a bit bloated.

응. 근데 속이 좀 더부룩해.


'bloated' 는 '부풀어 오른' 이라는 뜻의 형용사인데요,

속이 더부룩할 때 feel bloated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속이 답답하다' 라고 말할 때

'feel heavy in the stomach' 과 같은 표현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속이 답답할 때, I feel bloated 또는

I feel heavy in the stomach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Really? What have you had at lunch?

정말? 점심으로 뭘 먹었는데?


여러분 교재 초판 인쇄본에는 What have you had at lunch?

라고 되어있죠? 여기서 전치사 at 을 for 로 수정해 주시 바랍니다.


at lunch 는 과거의 시점을 나타내기 때문에 현재완료 시제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What did you have for lunch? 또는

What have you had for lunch?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I think I ate some tteokbokki in the afternoon.

오후에 떡볶이를 좀 먹은 것 같아.


'I think 주어+동사' 는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말할 때 사용하죠.

'비가 올 것 같아' 라고 할 때는 I think it will rian

'길을 잃은 것 같아' 라고 할 때는 I think I'm lost

'네 말이 맞는 것 같아'는 I think you're right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Can I get you something to ease your stomach?

속 편하게 해 줄 것 좀 사다 줄까?


구어체에서 '~에게 ~을 사주다 또는 갖다주다' 라고 할 때는 

get sb sth 과 같이 표현합니다.  


'물 좀 갖다 줄래?' 라는 말은 'Can you get me some water?'

'마실 것 좀 줄까? 라고 할 때는' Can I get you something to drink?'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을 편하게 해주다' 라는 표현은

'ease one's stomach' 이라고 말합니다.


No, thanks. 

아니, 괜찮아.

I’ll have some porridge delivered.

죽 배달시킬 거야.


'배달시키다' 라는 말은 영어로는 have sth delivered 와 같이

표현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로에게 어떤 서비스를 받을 때 

'have 목적어 과거분사' 형태를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어 '나 머리 잘랐어' 라고 말할 때 자신이 아니라 

미용사가 잘라주고 내 머리카락은 잘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I cut my hair 가 아니라 I had my hair cut 이라고 말합니다.


내 머리카락이 미용사에 의해 잘려 나간다는 뜻이죠.

'내 양복 드라이 했어' 라는 말은 'I had my suit dry-cleaned'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