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맘이 하고 싶은 '일'
집안일하느라, 가정을 돌보느라 바쁜 거 말고요.
나를 위해, 나의 일을 성장시키느라 바쁜 거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몇 시간 동안 아무리 쓸고 닦아 집 안 청소를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하지만 내 일을 할 때는 달라요.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갈 때마다,
나의 이야기를 함께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생길 때마다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일이 '일'처럼 다가오지 않고 '쉼'으로 다가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전업맘들이 집안일이 아닌 나만의 '일'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