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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식탁서재 Nov 09. 2020

행복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으니깐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오늘은 사소한 일상에서 찾아보는 저의 행복한 순간들을 기록해 보았어요.


이날은 누구 생일도 아니였는데 아이가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랑 같이 초도 불고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와 남편의 웃음소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


물론 여행을 가거나 근사한 곳에 가서 외식을 하는것도 좋긴 하지만 그건 잠깐이고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거 같아요. 저는 일상속에서 얻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에 더 감사하고 가치를 두고 있어요.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어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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