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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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감자를 먹다 보니
조금 다르게 먹고 싶어서 버터구이를 했어요.
알감자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니 큰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8~10분 정도 쪘어요.
팬에 버터를 녹이고 감자를 넣어 잘 굽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지면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뿌려요.
아...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거의 다 먹어버렸어요.^^;;
접시에 담고 파슬리 좀 뿌려주면 끝입니다.
간식으로도 좋고
저는 음료 한 잔과 함께 식사로 먹었어요.
똘부농(똘끼 가득한 부부네 농가). 세상의 시계에 속지 않고 자기 보폭 만큼씩만 걷는 수행하는 여인네. 야생농사 짓는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