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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비밥
Mar 18. 2024
퇴근.
찰나와 놀기
이제 그만.
비밥.
잔잔하고
당연한
어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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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나는 딸을 몽실이라 부르고 딸은 나를 똥구멍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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