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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토 Apr 25. 2019

[소셜 살롱 문토 X 브런치]
리더 선발 프로젝트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셜 살롱 문토에서
경험의 지도를 함께 그려갈 리더를 모십니다.



소셜 살롱 문토는,

취향 기반의 모임 공동체입니다. 
집과 회사만 반복하는 단조로운 생활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기반으로 일상의 활력을 찾고, 
전문가 리더를 통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더 깊이 알아갑니다. 
나이와 직업 대신 좋아하는 것으로 자기를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과 수평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한 시즌 3개월 동안 취향의 공동체를 이룹니다. 
익숙한 길을 벗어나 매번 새롭게 질문하고 고민하고 나누려 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니까 함께 같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문토의 모임은,

요리, 글쓰기, 영화, 음악, 경제 등 주제별 심화 모임입니다. 
시즌 모임으로, 3개월 간 2주에 한 번씩 총 6회 진행됩니다. 
미술관, 공연장,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행아웃이 정기 모임과 함께 진행되기도 합니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함께 즐기고 느끼고 경험하며 
우리 각자가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문토의 리더는,

모임 속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경험의 지도를 그리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전달하기 보다는 
모임의 멤버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 각자가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한 시즌 동안 서로를 통해 함께 성장합니다. 

각 모임의 리더는 3개월간 격주로 총 6회 진행되는 모임의 발제와 진행을 맡고, 
멤버들이 모임 내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취향과 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 합니다. 
리더가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의 주제는 무궁무진합니다. 
'이런 경험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을까?' 싶은 것들도 가능합니다. 






모집 대상

자신 안의 취향과 가능성을 함께 나누고픈 분 누구나


모집 일정

-참여 기간: 2019년 4월 22일(월)~5월 3일(금)

-결과 발표: 2019년 5월 17일(금) 이메일로 개별 연락


참여 방법

1.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2. 자신 안의 취향과 가능성을 가득 담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주제에 대한 글을 쓰기

요리, 영화, 글쓰기, 음악, 경제 등등 어떠한 분야든 상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같이 쌓아갈 수 있는 취향, 경험에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환영합니다.

3. 글의 말미에, 문토에서 직접 참여해보고 싶은 모임 링크를 태그하기

 - 문토의 다양한 모임은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munto.kr/moim

4. 글을 발행할 때, 문토X브런치 키워드를 선택하면 자동 응모

 - 키워드 선택 방법 알아보기


콜라보 특전

1. 참여작가 중 3명 선발 - 직접 태그해주신 문토 모임 멤버십의 이용권을 드립니다.

2. 콜라보 참여작 중 일부의 작가 분들께 모임 리더 제안을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FAQ를 참고하시거나, 

소셜살롱 문토(munto@munto.kr)로 문의 주세요.


브런치 작가님들의 다양한 가능성과 취향을 소셜 살롱 문토에서 함께 나누고

보다 더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FAQ


1. 문토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가요?

어떤 것을 할 수 있느냐보다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어떤 특별한 능력이나 자격을 갖추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을 더 만나고 싶습니다. 이런 것도 될까? 싶은 그런 것도 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하나일 리 없어요. 내가 가진 여러 이야기들을 엮어 새롭게 풀어내고 싶은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2. 리더로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의 구체적인 예시가 있을까요?

 요리, 베이킹, 페어링, 드링크 등 새삼스레 일상의 즐거움에 집중해 보는 모임

 글쓰기, 연기 등 내 안의 다른 가능성들을 발견해 보는 모임

 기획자, 마케터, 개발자들이 모여 직무 경험을 나누고 성장을 도모하는 모임

 영화, 음악, 독서 등 취향에 따른 경험을 나누는 모임

 음악 이론, 경제, 사회 등 관심사를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해보는 세미나 모임 등 



요리 & 미식

음식과 식재료, 그리고 요리를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로 식탁을 풍성히 차려내보는 모임입니다. 직접 요리를 하고 맛보고 마시며, 나만의 미식 지도를 그려 나갑니다. 

https://munto.kr/blogPost/munto_cookingclub




경제 & 경영

관심있는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며 생각의 지평을 확장하는 모임입니다. 경제, 경영, 도시 문화, 미학, 음악 등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알아갑니다.

https://munto.kr/blogPost/munto_seminar_club


음악

온전히 좋은 음악과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내가 알고 있던 음악을 전문가의 언어로 새롭게 만나고, 내가 몰랐던 새로운 음악들을 만나며 매일 듣던 음악만 듣던 뾰족한 취향을 확장합니다. 

https://munto.kr/blogPost/munto_music_club


글쓰기

뭐라도 쓰고 싶은데 뭘 써야 할 지 모를 때,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를 때, 함께 모여 한 편의 글을 완성하고 나누며 나를 돌아봅니다. 

https://munto.kr/blogPost/munto_writing_clubs




문화 & 예술

좋아하는 것을 좋은 사람들과 나누며 맘껏 충만해지는 시간입니다. 영화와 책, 미술을 매개로 세상을 보는 관점과 시선을 나눕니다. 

https://munto.kr/blogPost/munto_socialclub



와인 & 드링크

좋은 술과 함께하는 시간은 우리를 좋은 시간으로 데려다 줍니다. 어른이 되어 더 잘 알고, 더 잘 즐기고 싶은 다채로운 술들을 접하고 나누며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갑니다.

https://munto.kr/blogPost/munto_drinking_club




물론 위의 모임은 예시일 뿐입니다. 여기에 나열되지 않은 어떠한 주제라도 함께 경험을 쌓아가고 나눌 수 있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우리가 함께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다양한 모임 주제와, 많은 신청을 기다릴게요.


3. 응모 분야, 형식, 분량에 제한은 없나요?

응모 분야와 형식, 분량에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주제에 대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 담고 싶은 내용을 모두 담아주세요.


4. 기존 브런치 작가의 경우 이전 글로도 참여 가능한가요?

이전에 작성한 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글의 말미에 '브런치X문토' 키워드를 반드시 추가해주시고,

문토에서 참여하고픈 모임 링크도 같이 태그해주시면 좋습니다.

문토의 다양한 모임 확인은 여기서 가능합니다. → https://munto.kr/moim


5. 여러 편의 글로도 참여 가능한가요?

작가 한 분이 여러 편의 글을 작성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문토 이용권을 받으실 때에는 여러 편의 글을 작성해주셔도 최대 한 개의 이용권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심사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문토 내부 기준에 따라 심사하며, 콘텐츠의 내용과 구성, 완성도, 문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7. 문토 리더로 선정되면 언제부터, 어떻게 활동하게 되나요?

남겨주신 모임 주제를 바탕으로 문토측과 함께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오픈 시기를 협의하게 됩니다. 주제마다, 리더마다 오픈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멤버십 이용권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문토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충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적립금을 이용하여 참여하고 싶은 모임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유의사항


글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본인이 작성하지 않았거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분쟁의 소지가 있을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응모 글은 문토의 브런치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관련 프로모션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수상작에 제공하는 문토 모임 멤버십 이용권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문토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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