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Your Favorite?
가벼움의 소중함을 아는 김수민님의 취향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가벼움을 존중하는 김수민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두려울 때 가벼움을 톡톡 뿌려주면 용기가 생겨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던 것이 내 취향과 진득히 맞아 떨어지면 내 취미가 되고 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옷을 직접 만드는 게 취미입니다. 옷을 좋아해서 내 옷을 직접 만들어 입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공방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재봉틀이라는 기계도 무서웠고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다니고 계신 공방에 들어가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가짐’을 100번 정도 되뇌이며 공방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가서 정 안맞으면 당장 나와야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처음 가졌던 두려움과는 달리, 제가 좋아하는 원단과 디자인으로 저만의 잇 아이템을 만든다는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외투, 치마 등 여러 아이템을 만들어서 입고 있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람’과 ‘위트’입니다. 사람의 중요성은 다들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위트는 사람과의 유대 관계를 유지할 때 분위기를 몰랑몰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선을 넘지 않는 위트는 서로에게 재미와 편안함을 주죠. 그래서 저는 호스트로 모임을 운영할 때 ‘드립’을 자주 주고 받는 편입니다. 소셜링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소셜링 소개가 재미있고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많은 문토 멤버분들이 제 위트에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람’과 ‘위트’입니다. 사람의 중요성은 다들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위트는 사람과의 유대 관계를 유지할 때 분위기를 몰랑몰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선을 넘지 않는 위트는 서로에게 재미와 편안함을 주죠. 그래서 저는 호스트로 모임을 운영할 때 ‘드립’을 자주 주고 받는 편입니다. 소셜링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소셜링 소개가 재미있고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많은 문토 멤버분들이 제 위트에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취향은 나를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들을 하다 보면 또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나는 내가 소극적인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대범한 면도 있네? 그림은 못 그리지만 글은 좀 쓰는 것 같은데?’ 이렇게 느끼는 것처럼요.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제가 sewing이라는 취향이 생기며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가벼운 관계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문토에서는 [어른들의 책거리]와 [가벼운 모임을 지향해요]라는 두 가지 소셜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이, 전공, 사는 곳, 성격, MBTI, 직업이 모두 달라도 가모지 안에서 만나면 잘 어울릴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 기회가 줄어드는데, 제가 만든 소셜링이 ‘노년까지 함께 할 찐친들’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 나 자신을 알아갈 수 있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죠.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문토에서 자신을 차곡차곡 쌓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모.지’에서 만나요!
▼지금 바로 문토 앱 다운로드하고,
문토 멤버 수민님을 소셜링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