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먹거리와 발 마사지
태국 방콕을 관광하는 사람들은 야시장을 반드시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야시장에는 음식, 쇼핑, 공연 등 각종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대표적인 방콕의 야시장은 <짜뚜짝 야시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주말 시장으로 약 15,000개 이상의 가게가 있다. 의류, 공예품, 가구, 식물, 애완동물 등 모든 물건들이 있다. <아시아 티크 더 리버 프런트>는 강변에 위치한 현대적인 야시장이다. 고급스러운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으며, 대관람차 같은 놀이 기구도 즐길 수 있다. <롯파이 야시장>은 복고풍의 분위기와 빈티지 상품, 스트리트 푸드가 유명하며, 특히 현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더 원 랏차다 야시장>은 새롭게 리모델링된 야시장으로 독특한 상점들, 길거리 음식, 기념품, 의류, 액세서리 등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우리는 방콕 숙소에서 7Km 떨어진 '더 원 랏차다' 야시장을 방문하였다. 태국의 현지 요리인 팟타이, 똠얌꿍, 소고기 꼬치 등과 각종 해산물과 퓨전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망고 찰밥, 코코넛 아이스크림, 태국식 팬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쇼핑으로는 빈티지 아이템과 태국 전통 의류, 공예품,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침 금요일이라서 사람들이 워낙 많았고, 태국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무리 지어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처음에 들어선 시장 입구에서는 좌측에는 마사지 숍에서 발 마사지를 받고 있었고, 우측 음식점에서는 맥주와 음식을 마주한 사람들이 왁자지껄 대화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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