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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문정 Jun 15. 2022

용서.

 알게 모르게 나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슬픔이 목 언저리까지 차올라 가슴속을 꽉 막아오는 이 괴로움은 나로 인해 상처받고 눈물 흘지금도 마음 아파하고 있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참회받을 수 있는 여지가 될 수나 있을까?

제가 인지 못하고 있을 잘못이 또 있었다면 정말 미안했었고 죄송했었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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