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이나 지나서야, 처음으로 그곳을 찾았다.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 현장.
중앙로역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하자, 벌써 매캐한 냄새가 코 언저리로 불쑥 다가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잔향이 아직 그곳 어딘가에 남아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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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25년 1월, 신인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여 수상했습니다.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사명감을 갖고 좋은 글을 세상에 내놓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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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넘기는 순간 암을 넘기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