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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 Mar 01. 2022

주식을 단타,나만의 방법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주식과 연관 지어야

안녕하세요.

지효입니다.

제 글은 지금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그동안 브런치에 올리지 않았던 내용들은 모두 블로그에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놀러 오시면 정말 좋은 정보와 내용들을 보실 수 있어요.

진심을 다해 작성 중입니다.


https://m.blog.naver.com/project_muse






주식을 투자하는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투자할 것과 단기적으로 투자할 종목을 구분지어야 한다.

아래는 내가 단타로 수익을 낸 경우이다.  

액세스바이오 단타로 23만 원을 벌었다. 사실 50만 원 가까이 벌었는데 욕심을 부려 차익실현을 극대화하지 못했다.

액세스바이오를 1월 말에 1만 6천 원 초반에 샀다가 고점인 2만 3천 원대에 팔지 못하고 떨어지는 순간에 팔았는데, 다시 한번 새겨보지만 단타는 내가 정했던 원래의 금액이 나오면 반드시 팔아야겠다.   


오늘은 일단 내가 단타 치는 방법을 공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당일 아침에 신문을 보되, 갑작스럽게 발표되어 속보가 난 것들에 유심히 관심을 둔다.

2. 뉴스와 관련된 주가 무엇이 있을지 곧바로 찾아본다.

3. 관련주 중 신속하게 재무제표와 이익 등을 훑어본다.

4. 차트를 뜯어보고 관련주 중에 3번 에서 내가 사기로 결정한 주식 2개 중 가장 저점인 주식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매집, 일봉, 월봉, 이평선 확인)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지난 1월 말 뉴스에 오미크론 PCR 검사를 자가진단키트로 실시한다고 발표가 났다. (속보)

나는 액세스바이오와 씨젠 종목 두 개 중 어떤 것을 들어가야 할지 고민하였다가 액세스바이오가 고점 대비 저점인 상태고 나름 저점에서 꾸준히 매집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여 1월 27일에 1만6천원 초반에 구입을 했다.

2월 시작과 동시에 엄청나게 올라 45%이상의 수익을 보았다가 욕심을 부려 14%의 차익실현을 하게됨


2월 초 오미크론 확진자 증폭, 진단키트 품귀현상이 나타나자(품절사태까지는 아니였다) 바로 상승세를 달렸고, 실제로 품절이라고 떴을때는 오히려 주식 가격이 주춤하고 빠지기 시작했다. (주식은 뉴스의 내용을 선반영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몇일동안 정신이 없어 주식머리를 잠시 쉬다가 지금 오늘 밤, 갑자기 신풍제약이 문뜩 떠올라 차트를 한번 보았다.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가 나옴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는 감기, 즉 풍토병으로 전환이 되는 시점인듯 하여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를 코로나의 치료제로 승인하지 않을까 하는 나만의 뇌피셜과 기대가 있어 뜯어본다.



저점에서 꾸준히 매집이 되어 있었고, 이평선이 일자로 맞추어져 있다. 잠시 내머리를 2일간 쉬었던 것이 아쉽다.


아쉽게도 지난 2일전부터 상승이 너무 가파르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의 꾸준한 매집, 갑작스런 임상결과 소식에 급등해버렸다. 이런경우는 열차를 타지말고 가만히 관망하며 재미있게 지켜보는것이 낫다.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말라리아약이지만 코로나치료약으로 대체 할 게임체인저와 같은 약이라고 2020년부터 이야기 해왔었다. 10년동안의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어 안정성이 높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이 약을 승인하지 않았을 뿐더러, 피라맥스 약을 구입할 경우 주민등록증을 제시하여 1상자만 구입이 가능하다 - 내가 직접 발로 뛰어 피라맥스 약을 구해보려고 노력했던 시절이 있었다.

재미난 것은 2020년에 20만원대까지 올라갔었다는 것이다. (치료제 승인에 대한 기대감, 그러나 승인이 되지 못함, 횡령관련 의혹으로 나락이 빠짐)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곡물관련주- 미래생명자원도 3주전부터 살펴봤었는데, 아주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  곡물관련주는 사실 장기적으로로 투자할만하다고 보고 있다.



사람들마다 주시 단타의 방법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 방법이 꼭 옳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껏 실험해보면 어느정도 승률이 있기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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