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욕심은 금물
지난 번 내가 나만의 주식 단타 방법에 대해 작성했었는데, 이 글에서 신풍제약 단타를 고민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https://brunch.co.kr/@muse0829/84
사실을 신풍제약에 들어가지 않을려고 했었는데, 장이 열리던 아침9시에 매수량의 거래가 엄청나게 올라갈 듯한 조짐이 보여 내 증권계좌에 있는 현금 100만원과 나머지 미수금을 가지고 단타에 참여했는데 37,000원 50주를 사고 10분뒤에 바로 바로 팔았다. (나의 장기 포트폴라오에 반영된 것이 절대 아니기에 욕심 부리지 않기로 다짐)
지난번 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내가 정한 금액인 4만원에 나온다고 했기에 바로 나왔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주식의 호재나 악재는 선반영 된다는 것이다.
호재가 터지기전에 나와서 팔자.
이번 우크라니아와 러시아 전쟁도 마찬가지로 전쟁이 실제로 발발하기 전과 시작점에선 파란불이나, 전쟁이 터지는 중에는 악재에 대한 해소로 증시가 다소 올라간다.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위와 같은 현상은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