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버섯돌이 Dec 22. 2015

[스타트업 행사] 디캠프 1,000일 기념 송년회

어제(21일) 저녁에 선릉역 근처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디캠프 1,000일 기념 송년회가 열렸다. 디캠프는 2013년 3월 27일에 개소식을 열고 어제 1,000일을 맞이했는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창업기관, 투자자, 스타트업 등이 참석했다.

현재 디캠프를 이끌고 있는 김광현(개인적으로 광파리님이 훨씬 편하다) 센터장이 디캠프의 올해 행적(?)에 대해 잠시 발표했는데, 정말 많은 일을 했더군요.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벤처스퀘어도 열심히 도울 예정이다. 

http://www.venturesquare.net/tag/디캠프

디캠프의 1,000일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송년회에 참석할 스타트업 관계자들 명찰이 놓여있다
디캠프 2대 센터장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김광현 센터장. 저는 여전히 광파리님이 훨씬 편하다.
김광현 센터장이 디캠프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000일은 너무 많아서 올해 주요 내용에 대해서만 설명 중.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맏형답게 정말 많은 일을 했더군요
송년회에는 1대 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일기획에서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는 이나리 상무도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송년회를 위해서 초대한 분은 아니고.. 매일 저녁 8시면 여기서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